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 이거야말로 진정한 ‘프로듀샤’…“팀에 가장 잘 맞아”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 프로듀서 활동, 전곡 작곡·사 참여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 프로듀서로 거듭났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0시 달샤벳 팬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공식 채널을 통해 15일 공개될 새 미니앨범 ‘조커 이즈 얼라이브(JOKER IS ALIVE)’의 리스트를 공개했다.
이 미니앨범은 달샤벳이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것으로 타이틀곡 ‘조커’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 사진=수빈 SNS |
걸그룹 최초로 멤버 수빈이 프로듀서를 맡아 작곡가 심재훈, 이수민과 함께 전곡을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피페이스 측은 "그동안 걸그룹 멤버가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한 경우는 있지만 이렇게 앨범 전체를 프로듀싱하고 전곡을 만든 경우는 최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심혈을 기울인 앨범임을 설명했다.
또한“이번 앨범은 달샤벳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그룹 멤버가 직접 앨범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달샤벳에게 가장 잘 맞는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수빈의 앨범 참여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제 막 첫걸음마를 시작한 셈이나 다름없으니,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샤벳은 오는 15일 정오 타이틀곡 ‘조커(JOKER)’가 수록된 8번째
누리꾼들은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 프로듀서? 대단하네”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 프로듀싱 멋있어”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라니” “달샤벳 수빈 걸그룹 최초면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