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인턴기자] 배우 공승연이 돈의 맛을 알았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이하 ‘풍문’)에서 서누리(공승연 분)은 동생 서봄(고아성 분)의 도움으로 취업지원을 받았다.
이날 서누리는 서봄이 준 명품옷과 명품가방을 두른 채 명품구두를 신고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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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풍문으로 들었소 캡처 |
출근하는 서누리를 본 삼촌 서철식(전석찬 분)은 “왜 이 시간에 택시를 타느냐”고 타박했다.
이에 서누리 어머니 김진애(윤복인 분)은 “명품구두 신고 지하철 계단 오르기 싫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성현 인턴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