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황우슬혜가 여성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황우슬혜 머리’에 대해 놀라워했다.
황우슬혜는 지난 3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내 머리스타일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인기가 많았는지는 몰랐다. 생각과 달리 정성껏 헤어컬을 만진 게 아니”라며 반듯하면서도 머리카락 아래 부분에 컬이 들어간 과거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떠올렸다.
이어 “자세히 보면 일정한 컬이 들어간 게 아니다. 머리카락이 뻗치는 대로 자연스럽게 놔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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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장수상회’에서 톡톡 튀는 박양 역을 맡아 아빠 장수(조진웅 분)와 딸 아영(문가영 분)을 잇는 징검다리 역을 해내고 있다. 오는 9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