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MBN 프로그램 '아궁이'에서는 임예진이 사극을 기피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임예진은 한 때 '국민 첫사랑'이라 불릴 정도로 인기가 많았지만, 사극 연기를 한 것은 좀처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가채에 어울리지 않는 짱구 이마 때문이라고 예상됩니다.
그는 어린 시절에 짱구 이마로 놀림을 받을 정도로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 과거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임예진은 특히 파격 분장 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자신의 자리를 노리는 연예인들이 많아지자 가족회의까지 연 임예진은 딸의 충고로 분장 쇼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9년에는 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활발한 예능프로그램을 했던 그는 요즘 엄마 연기자로 활약 중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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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