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여왕의 꽃’ 윤박이 이성경의 취업을 축하했다.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 이솔(이성경 분)은 취업이 확정된 후 재준(윤박 분)에 연락한다.
그런 이솔에게 재준은 “같이 바다나 보러 가자”고 말한다. 이후 아쿠아리움에서 만난 두 사람. 이들은 아쿠아리움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그리고 이들 앞으로 ‘취업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든 잠수부가 등장했다. 재준이 이솔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었다.
재준은 기뻐하는 이솔을 보며 “어떠냐. 마음에 드느내”고 묻는다. 이솔은 “이건 너무 과분한 선물 같다”고 부담스러워한다. 이에 재준은 “과분한 일 아니고 사과의 뜻이다. 그동안 오해해서 미안했다. 앞으로 그런 일 없을 것이다”라고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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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a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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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여왕의 꽃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