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장미빛 연인들’ 정보석이 검찰로 소환됐다.
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만종(정보석 분)은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소환된다.
자신의 미래를 예상한 만종은 전날 밤, 방실(김영옥 분)과 함께 집 앞 마당에 돈과 금괴를 묻는다.
검찰 조사를 받는 만종은 “리스트가 무슨 증거가 되냐. 계좌라도 가지고 와야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조사하다가 당신들 큰일날 수 있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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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a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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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미빛 연인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