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서울의 달’에서 시골과 서울의 다른점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5일 오후 방송된 ‘웃찾사’에 출연한 개그맨 최수락은 “저도 선배님처럼 서울에 살고 싶어서 올라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영재는 “수락아 충격받지말고 들어라. 서울은 귀한 손님이 와도 닭을 잡지 않는다”고 말해 시골서 올라온 후배 최수락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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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SBS 웃찾사 |
이어 그는 “서울은 전화 한통하면 닭이 찾아 온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서울의 달’은 시골에서 올라온 순박한 청년이 서울의 진짜 모습을 알게 되는 상황을 통해 웃음을 주는 코너로 개그맨 박영재, 최수락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45분 ‘웃찾사’에서 방영된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