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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케이티 김 무대에 박진영만 혹평을 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에서는 정승환·케이티김·이진아의 TOP3 세미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케이티 김은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Rehab’을 열창했, 특유의 소울 가득한 보이스로 관객의 귀를 사로잡았다.
무대를 본 박진영은 “케이티 김이 정말 마음이 여리고 약한 것 같다. 고음을 제외하고는 반주에 묻혀서 그 풍부함이 잘 안 들렸다. 또 자기만의 소울을 보여주는데 까지도 못 간 것 같다”고 91점을 줬다.
반면 양현석은 “이번 무대 같은 경우는 다른 무대에서 가창력을 많이 뽐냈기 때문에 에이미 와인하우스와 얼마나 다르게 부르는지를 중점적으로 봤다. 그 포인트에서는 같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하며 95점을 줬다.
마지막으로 유희열은 “본인이 곡을 쓰지 않는 가수들을 두고 봤을 때, 지금 이런 시대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가수가 얼마나 자기 목소리를 갖고 있느냐의 싸움인 것 같다”며 “난
이로써 케이티김은 총 282점을 받게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정승환-케이티김-이진아는 각 소속사의 대표인 미쓰에이 수지, 이하이, 권진아와 초특급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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