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포춘쿠키, 흑역사 알고보니… ‘19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무한도전 최시원 포춘쿠키가 네티즌 사이에서 뜨겁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여섯 번째 멤버를 뽑기 위한 '식스맨'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식스맨 최종 후보로 선정된 최시원, 광희, 강균성, 장동민, 홍진경은 '무한도전'에서 꼭 한번 도전했으면 하는 아이템을 공개했다.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일명 '최시원 포춘쿠키'라는 사진을 내세우며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최시원 포춘쿠키를 검색하세요'라는 멘트를 삽입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왜 본인 흑역사로 아이템을 홍보하냐"고 말했고 광희는 "다들 너무 성적으로 어필한다. 너무 한다"며 최시원을 견제해 웃음을 안겼다.
최시원 포춘쿠키 사진에 초포화된 스튜디오를 본 최시원은 "사실 제가 제안 드리고 싶은 것은 사이클이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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