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
최지우가 이서진의 행동에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3일 밤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4탄 ‘꽃보다 할배’ 그리스 편 2회에서 H4와 짐꾼 이서진 최지우는 두바이에서 그리스로 향했습니다.
그리스 아테네 숙소를 찾아가던 중 지하철 방향을 잘못 파악해 이서진은 잠시 멘붕 상태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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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최지우는 “(이서진이) 길은 잘 찾는다. 그런데 절대 사람들에게 안 물어보더라. 물어보면 쉬울 걸. 지하철에서 이 길인지 저 길인지 한마디면 되는데 그것도 안 물어보더라”며 “(이서진) 오빠뿐만 아니라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그게 잘 안 되나보더라”라고 의아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