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의 착한 자판기 눈길
터키의 착한 자판기 공개가 화제다.
최근 터키의 한 업체가 길거리를 헤매는 배고픈 개와 고양이들에게 먹이를 제공하는 자판기를 개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자판기 상단에 빈 캔이나 페트병을 투입하면 자판기 하단에서 개와 고양이를 위한 물과 사료가 나온다. 길 잃은 반려동물을 위한 ‘착한’ 자판기인 셈이다.
↑ 사진=유튜브 |
이 자판기는 빈 페트병과 캔을 재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떠돌이 동물들에게 무상으로 먹이까지 제공해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터키에는 길거리를 헤매다 굶어 죽는 동물들이 유난히 많은데, 푸게돈의 자판기로 이 가엾은 생명들이 죽음으로부터
터키의 착한 자판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터키의 착한 자판기, 대박이네.” “터키의 착한 자판기, 이런 자판기는 우리나라에도 있어야 한다.” “터키의 착한 자판기,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