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말말말] 수지 "지금까지 찍은 광고만 총 30~40편"…'다 모아보니?'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국민첫사랑' 수지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지금까지 몇 편의 광고를 찍었느냐"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예전에 한 번 인터뷰를 할 때 총 몇 편의 광고를 찍었냐고 물어보셔서 세어봤더니 지금까지 총 30~40편 정도 되더라"고 답했습니다.

이어 "저도 광고가 들어오면 하긴 하는데 어울려야 효과가 있잖나"라며 "예전에 속옷광고가 들어왔었다. 전 몸매에 자신이 없어서 하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한 수지.

5년이 채 되지 않은 시간동안 찍은 광고 수가 무려 30~40편이라니!

현재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는 수지의 인기를 반증하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국민첫사랑' 수지의 상큼발랄한 광고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수지, 이민호가 찜했다!"

"수지보면서 힘내세요~"

"수지 커피는 뭘까?"

"수지, 예뻐도 너무 예뻐~"

"국민첫사랑 수지의 선택은?"

"이거 쓰면 수지처럼 될 수 있나요?"

최근 배우 이민호와 열애를 인정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던 '국민첫사랑' 수지,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합니다.


[사진=유뷰트 영상 캡처]

영상뉴스국 임헌진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