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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샵 엔터테인먼트와 입장을 정리한 가수 길건이 봉사 활동에 나선다. 길건은 첫 행보로 재능기부, 신앙봉사, 공익활동에 나선다.
길건의 첫 행보는 오는 5일(일/부활절) OO교회에서 개그맨 표인봉 씨 등과 함께 하나님 사역 활동이다.
이튿날인 6일(월) 에는 1더하기 1은 귀요미~ '귀요미송', 김종민(코요테) '살리고 달리고' '한글송' '귓방망이' 등으로 화제를 모은 작곡가 겸 프로듀서 단디와 유기동물보호 캠페인 송 제작 논의에 돌입한다.
길건 측에 따르면, 프로듀서 단디가 기자회견을 접한 후 공익 목적의 ‘유기동물보호 캠페인송’ 앨범 발매를 제안했다. 길건과 단디는 동물애호가이자 유기견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공통점이 있다. 길건은 “단디 프로듀서가 기자회견 후 돕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면서 “단디
이후 10일에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평화통일을 위한 무대에 선다.
한편, 길건은 3일(오늘) 오후 KBS ‘연예가중계’ 팀과 만나 31일, 4월 1일 각각 열린 기자회견에 대한 소회와 향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