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지소연이 tvN 새 금토드라마 ‘구여친클럽’에 캐스팅됐다.
지소연은 ‘구여친클럽’의 심주희 역을 맡아 송지효, 변요환과 호흡을 맞춘다다. 극중 심주희는 화려하고 세련된 외모를 지닌 영화 투자사 직원으로, 송지효의 친구이면서도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다. 송지효와 변요환 사이에서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안겨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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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한 지소연은 소속사를 통해 “좋은 드라마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고 설렌다”며 “심주희는 솔직하면서도 당당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인데, 선배님들과 함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여친클럽’은 ‘슈퍼대디열’ 후속으로 5월 첫 방송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