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김성오가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에 합류한다.
3일 오전 소속사 더블케이E&M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성오가 ‘맨도롱 또똣’에서 서브 남자주인공을 맡았다. 그는 유연석, 강소라와 함께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성오는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야경꾼일지’ 이후 약 반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왔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제주도 토박이 노총각 역할을 맡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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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맨도롱 또똣’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벌어지는 청춘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며,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홍자매’ 홍정은 홍미란 작가와 박홍균 PD가 뭉친 기대작으로, 최근 유연석, 강소라, 이성재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