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이하 ‘분노의 질주7’)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7’은 지난 2일 하루 전국 830개 스크린에서 12만5897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6만182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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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스물’(8만2579명),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1만6959명), ‘위플래쉬’(1만6102명)를 제친 스코어여서 눈길을 끌었다.
‘분노의 질주7’은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도미닉(빈 디젤 분)과 멤버들이 그들을 차례로 제거하려는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 분)의 등장으로 반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