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국내 활동 종료, 5월부터 아시아 투어 간다

↑ 출처 =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아이돌 그룹 신화가 정규 12집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신화는 1일 MBC뮤직 '쇼!챔피언'에 출연해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민우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집 정규 활동 마지막 무대에 내려온 소감은 한마디로 '뭉클'"이라며 올해 활동에 대한 남다른 감회를 토로했습니다.

정규 12집 앨범 'WE'로 1년 9개월만에 컴백한 그룹 신화는 음원 공개 직후 차트 올킬과 함께 앨범판매 순위 역시 1위를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지금까지 신화의 역대 최고 기록이었던 11집 타이틀 곡 'This love'의 기록을 깨고 10관왕을 달성하며 건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신화 소속사 측은 "그룹 신화가 음악 프로그램 10관왕이라는 역대 최고의 기록으로 방송 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게되어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다. 언제나 그룹 신화에게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오는 5월부터 아시아 각국의 현지 팬들을 직접 찾아가는 투어를 선보일 예정이니 응원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