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김지석과 스킨십 감행
배우 이하나와 김지석이 차안서 기습 뽀뽀를 했다.
이하나와 김지석이 2일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이하 ‘착않여’)에서 처음으로 스킨십에 나설 전망이다.
이하나와 김지석은 어두운 밤 자동차 안에 앉아 단 둘이 대화를 주고받는다. 묘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두 사람. 돌연 김지석이 이하나에게 다가가 볼에 입맞춤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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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 |
당황한 이하나는 손으로 한 쪽 볼을 어루만진 채 놀란 마음을 쓸어내렸다. 두 사람의 ‘기습 볼 뽀뽀’ 장면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 자동차 극장에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제작사 IOK미디어 측은 “이하나와 김지석은 캐릭터에 대한 깊은 이해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흠잡을 데 없는 연기를 펼쳐내고 있다”며 “본격적으로 이하나에게 마음을 표현한 김지석의 행보와 ‘마-루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심쿵이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두 사람 케미 달달해” “착하지 않은 여자들 이하나, 빨리 보고싶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