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견례2’ 홍종현, 흥행 공약으로 진세연과 프리허그
‘위험한 상견례2’ 배우 홍종현이 진세연과 프리허그를 공약으로 내걸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2’ 제작보고회에는 김진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진세연, 홍종현, 신정근, 전수경, 박은혜, 김도연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은혜는 홍종현과 진세연에 대해 “둘이 웨딩드레스 화보 촬영을 하는데 정말 잘 어울리더라. 우리가 둘이 제발 사귀면 안 되냐고 했을 정도”라고 밝혀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 사진= MBN 스타 DB |
전수경 역시 “나이가 들면 촉이 있다. 촬영장에서 보면 진세연, 홍종현 사이에 따뜻한 기류가 흐른다. 어른들이 보기엔 가족이 될 기류가 있다”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300만 관객 공약도 공개했다. 홍종현은 “저희 노래 실력이 뛰어나지 못해서 무반주로 하면 음을 못 찾는다”며 쑥스러워 했고, “진세연과 함께 프리허그를 하겠다. 남성팬은 진세연이, 여성팬은 제가 담당하겠다”는 또 다른 흥행 공약을 내걸었다.
한편 ‘위험한 상견례2’는 사랑에 빠져서는 안될 두 인물,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
누리꾼들은 “위험한 상견례2 홍종현 잘 생겼다” “위험한 상견례2 홍종현 진세연과 잘 어울리는 듯” “위험한 상견례2 홍종현 기대되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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