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병헌이 이민정의 회복을 우선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미국 출국 전까지는 가족 곁을 지킬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아직 출국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병헌은 지난달 31일 소속사를 통해 득남 소식을 알렸다. 그는 “그 동안 실망시킨 부분들을 갚아 나가며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부디 산모와 새 생명만큼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지난 2013년 8월 결혼, 지난 1월 임신 소식을 알려 축복을 받았다.
한편 이민정은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며, 이병헌은 영화 ‘협녀, 칼의 기억’ ‘내부자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등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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