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가수 박시환이 이상형을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롤링홀에서는 박시환의 첫 정규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Rainbow Tast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박시환은 “이상형은 목소리가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성이다”라며 “몸매가 마른 분보다는 통통한 분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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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토탈셋엔터테인먼트 |
이어 그는 “2년째 모태솔로라고 말하고 있는데 굳이 연애를 해야 하나라는 생각도 든다. 연애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까지 한다. 하지만 신체 건강한 남자고 결혼 생각은 있기 때문에 연애도 할 생각이다”라고 진심어린 마음을 표현했다.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는 화보집 형태로 제작됐고, 포토그래퍼 한용이 참여했다. 10개의 신곡과 2개의 MR 등 총 12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락, 발라드, 미디엄, 업템포의 다양한 장르가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디저트’는 경쾌한 업템포 모던락 넘버로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디테일하고 감각적인 가사로 때론 도발적이고 때론 순수한 박시환의 다양한 매력을 표현했다.
한편, 박시환은 신곡 ‘디저트’(Dessert)를 발표하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