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최근 진행된 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촬영에서 바로와 육탄전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촬영은 강자(김희선 분)가 다시 학교로 돌아온 아란을 복동(바로 분)이 괴롭힌 걸로 착각해 혹독하게 응징하는 내용이었다.
김희선은 이번 촬영에서 실제와 같은 리얼함으로 촬영장을 휘어잡았다. 바로에게 헤드락을 잡히기도 하고, 산발이 되면서도 리얼한 ‘앵그리맘’을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
특히 바로가 결국 김희선의 기세에 눌려 뒷걸음질 칠 때는 너무 리얼한 표정으로 연기해 모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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