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5인이 선발됐다.
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식스맨 최종 5인으로 선발된 개그맨 장동민,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제국의아이들의 광희, 그룹 노을의 강균성, 모델 홍진경이 지난달 31일 녹화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본래 8인의 후보 중에 있었던 서장훈, 유병재, 전현무는 식스맨 후보에서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무한도전’ 멤버들과 한명씩 짝을 이뤄 앞으로
오는 4일 방송될 ‘무한도전’에서는 최종 식스맨 후보가 최종 주인공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라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MBC 측은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며 “방송으로 확신해달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무한도전’은 10주년 기념 대 기획 중 하나로 새로운 멤버를 뽑는 식스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