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수입을 공개했다.
박명수는 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유재석의 절반 정도 번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홍진경에게 수입을 물었다. 홍진경은 이에 "박명수 씨가 먼저 말해주면 내가 그 기준에 맞춰 말하겠다"고 응수했다.
박명수는 "재석이의 반 번다고 생각하면 된다"면서 "정준하와는 비슷하게 번다"고 답했다. 홍진경은 이에 "나는 박명수의 반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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