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가 신곡을 극비리에 녹음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클라라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한 매체는 1일 클라라가 최근 새 싱글 '엄마 아빠'(가제) 녹음을 극비에 마쳤고, 빠르면 5월께 음원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클라라 측은 이와 관련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음반 녹음이라니 말도 안 된다”며 “연예계 복귀 계획은 아직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같은 시기에 갑자기 음반 작업이라니 황당할 뿐”이라며 “왜 이런 기사가 나온건지 알수 없다. 사실무근”이라고 거듭 알렸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귀요미송2’를 발표해 섹시한 콘셉트의 뮤직비디오로 화제에 올랐지만 큰 성과는 내지 못했다. 오히려 일각에서는 과도한 설정으로 정체성을 잃었다고 지적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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