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신동엽이 ‘수요미식회’ 새로운 진행자로 합류한다.
한 매체는 1일 신동엽이 최근 개인사정으로 하차를 결정한 슈퍼주니어 김희철을 대신해 ‘수요미식회’ 새로운 MC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신동엽은 오는 15일 녹화부터 출연할 예정이며 신동엽과 전현무가 함께 하는 ‘수요미식회’는 첫 방송분은 오는 29일 전파를 탄다.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이색 토크쇼. 진행자 교체함와 동시에 방송 시간도 변경된다. 기존 수요일 밤 11시에서 오후 9시40분으로 한 시간 앞당기며 지상파 예능 대신 드라마와 시청률 경쟁을 벌이게 됐다.
한편, 신동엽은 ‘수요미식회’까지 꿰차며 무려 10개의 프로그램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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