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1일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현재 앨범 준비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컴백 시기는 정해진 바가 없다. 내부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브아걸은 지난 2006년 데뷔했으며 지난해 8월 베스트앨범 '스페셜 모먼트'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브아걸의 마지막 앨범은 2013년 7월 발표한 5집 '블랙 박스‘(Black Box)로, 멤버들은 현재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팀 활동은 쉬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브아걸이 현재 10주년 앨범을 기획 중이며 컴백 시기는 5~6월쯤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황은희 기자 fokejh@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