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스타 |
미쓰에이의 수지가 1일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의 791번째 회원으로 가입했습니다.
아너 소사이어티란 사회복지공동모급회에서 설립한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지도층을 대상으로 하는 개인 고액기부자 클립입니다. 소녀시대 윤아, 방송인 현영, 배우 수애 등 연예인 뿐만 아니라 기업인 363명, 의료인 64명, 박지성을 포함한 스포츠인 7명 등 총 725명이 가입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지는 "부모님과 주변의 좋은 분들을 통해 아너 소사이어티를 알게됐고, 기부를 통해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힘
이어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치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평소 난치병 환아 지원에 특별한 관심을 보여온 수지 씨는 소아암 백혈병 환우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보육원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과 홑몸노인 밥차나눔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