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기자] 배우 박근형이 오늘(1일) MBC 라디오 ‘박경림 두시의 데이트’에 출연한다.
1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근형은 ‘박경림 두시의 데이트-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53년 연기 인생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장수상회’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근형은 아들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마션(Martian)과 듀엣으로 부른 노래 ‘원’(one)을 직접 선곡해 청취자들에게 감독을 선사할 예정이다.
↑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
배급사는 “최근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매’ 시리즈를 통해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박근형이 스크린으로 돌아왔다. 그는 ‘천만 감독’ 강제규의 신작 ‘장수상회’의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번 라디오 방송에서는 ‘장수상회’의 뒷이야기도 솔직하게 풀어놓는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수상회’는 인생의 마지막에 찾아온 사랑으로 인해 조금씩 변화해가는 성칠(박근형 분)과 금님(윤여정 분)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9일 개봉한다.
정예인 기자 yein6120@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