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전현무가 ‘언론의 신’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전현무가 학생들에게 특강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특강을 위해 학생들 앞에 나서 “학창시절 꿈에 대해 생각하기보다 명문대 들어 갈 생각만 했다”며 “요즘 시대가 많이 변했다. 자신이 뭘 하고 싶으냐가 제일 중요하다. 남들 좋다고 하는 거 하지 말고 본인이 좋아하는 걸 하라”며 “뻔한 질문에는 뻔하지 않게 대답하라”고 조언했다.
이어 전현무는 기자 작문 주제로 나왔던 ‘좌우’를 소개했다. 전현무는 “뻔한 답은 이념 갈등이다. 나는 머릿속으로 절대 이걸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영국을 간 적이 있다. 영국은 좌우가 바뀌
또 전현무는 “남들이 생각하는 대로 가면 떠밀려서 휩쓸릴 수 있다”고 조언을 이어갔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연예인이 학생들과 같은 반에서 생활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