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보이’ 김수영 의지 불태우게 한 몸짱 모델 이연, 일상 사진 보니 ‘화보네’

몸짱 모델 이연, ‘개콘’ 출연 후 화제 중심에 서

KBS2 ‘개그콘서트’ 헬스보이에 출연한 모델 이연이 화제에 오르면서 일상 사진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연은 과거 자신의 SNS에 “최대의 적 게으름. 하루하루 알차게”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은 운동복 차림으로 거울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11자로 갈라진 복근이 눈길을 끌고 있다.

↑ 사진=이연 SNS

한편, 2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는 모델 이연이 출연해 김수영의 다이어트를 도왔다.

이날 이승윤은 “김수영의 훈련을 위해 이전까지와는 다른 환경을 조성했다”면서 몸짱 이연을 소개했다.

이연은 지난해 머슬마니아코리아 미즈 비키니 톨 부문 1위를 차지한 모델이다. 이날 ‘개그콘서트’에서도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연을 보자 김수영은 다시금 의지를 불태웠다. 다이어트에 돌입한지 8주가 된 김수영은 이날 체중 측정 결과 지난 주 125.3kg에서 4.1kg 감량해 121.2kg이 됐다. 8주만에 47kg 감량에 성공한 것.

이에 이승윤은 “초고도비만에서 고도비만이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마른 개그맨 이창호는 지난 주 56.7kg에서 600g이 늘어 57.3kg이 됐다.

이연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연, 개콘 출연하고 완전 스타됐다” “이연, 이참에 헬스보이 김수영 전담 코치 될 생각 없나” “이연, 개콘 헬스보이 김수영 덕분에 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