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중화권을 대표하는 배우 양조위가 배우 안성기를 응원 차 영화 ‘화장’ VIP 시사회에 참석한다.
오는 4월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화장’ VIP 시사회가 진행된다. 이날 작품을 연출한 임권택 감독을 비롯해, 안성기, 김규리, 김호정 등이 참석한다. 특히 양조위의 참석 소식도 함께 전해져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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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특히 양조위는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화장’ VIP 행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양조위의 내한은 지난 2013년 열린 중국영화제 후 2년 만이다.
한편, ‘화장’은 죽어가는 아내와 젊은 여자 사이에 놓인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4월9일 개봉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