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스물’이 개봉 5일 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스물’은 85만2980명을 동원, 113만6869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특히 ‘스물’은 2015년 개봉작 중 최고의 예매 점유율(40%)을 기록하며 3월 비수기 극장을 채우고 있다. 오프닝 스코어 역시 15만1123명을 기록하며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에 버금가는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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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포스터 |
한편 ‘스물’은 어설픈 성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나이인 ‘스무 살’을 소재로 그 시절 겪는 선택과 시행착오를 유쾌한 공감으로 담아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