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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식스맨/사진=MBC |
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의 수능 점수가 화제입니다.
유병재는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식스맨'에서 6번째 후보로 등장했습니다.
이날 유병재는 식스맨이 돼야 하는 이유를 연설하는 청문회 자리에서 "무한도전은 시작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평균 이하를 지향하는 정신'을 지니고 있다"면서 "나는 키도 162cm다. 나야 말로 가장 잘 맞는 멤버"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하하는 "우리 엄마와 키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한편 유병재의 수능 점수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유병재는 과거 한 방송에서 "원래 전교 1등을 한 번만 하게 되지 않냐 나도 전교 1등을 해봐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문과생이지만 서강대 입학 당시 수능 수리영역에서 100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