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세바퀴’의 이엑스아이디(EXID)의 정화가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연습생이었음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친구 찾기’ 특집으로 꾸며져 지상렬, 김태현, 김효진, 이광기, 박휘순, 강균성, 강남,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 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제가 정말 오랜만에 균성이 형을 뵈었다. 그런데 정말 사람이 딴 사람 같아졌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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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세바퀴 방송 캡처 |
이를 들은 강균성은 “저도 JYP에 있었다. 한 4년 정도 있었다”고 말하자 이엑스아이디 정화도 “저도 JYP에 있었다. 하니 언니도 함께 JYP 연습생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화는 “그럼 기획사에서 왜 나왔냐”고 묻는 김구라에 “퇴출당한 거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구라는 “도대체 JYP는 왜 다 놓친 거냐. 눈이 어떻게 된 거냐”고 되물었다.
한편, ‘세바퀴’는 생활 밀착 퀴즈도 풀며 공감대를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11시15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