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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전현무가 기괴한 모자를 쓰고 등장했습니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식스맨 프로젝트에 거론된 후보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전현무는 식스맨 후보 강균성, 광희, 홍진경, 최시원, 유병재 등에 이어 마지막 후보로 등장했습니다.
그는 바나나 모양의 모자를 쓰고 등장, 제작진이 준비한 인형 귀신을 보고 크게 놀랐습니다.
그는 클랙슨 소리에 크
전현무는 바나나 모양의 모자를 쓴 이유에 대해 "CF를 찍고 왔다"라며 자랑했습니다.
한편 할리우드 스타 애드리언 브로디는 이날 식스맨 프로젝트를 추천하는 영상에서 최시원을 언급하며 "최시원은 한국의 애드리언 브로디다. 꼭 최시원을 뽑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