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오 마이 베이비’ 라희-라율 쌍둥이가 전혀 다른 식성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네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라희-라율 쌍둥이와 함께 음식점을 찾은 슈와 임효성 부부. 이들의 식사 메뉴는 스파게티, 스테이크였다.
똑같은 생김새의 라둥이지만 식성은 전혀 달랐다. 라율이는 아빠 품에 안겨 졸면서도 스테이크를 먹었다. 반면 라희는 스파게티 소스를 온 입가에 묻히면서도 멈추지 않는 먹방으로 슈를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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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슈-임효성, 리키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부부가 출연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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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 마이 베이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