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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에서 배우 이서진과 최지우가 핑크빛 무드를 만들고 있는 가운데 과거 최지우가 밝힌 이상형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최지우는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결혼하지 않은 것에 대해 집 안에 독촉하지 않는다"며 "새언니는 일하는 모습의 나를 오히려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최지우는 연예인 남편에 대한 질문에 "상관없다. 연예인 남편도 좋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지우는 또 "특별하게 이상형이 없다"고 밝히면서도 "굳이 이상형이 있다면 내가
한편 이서진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얼굴은 별로 안 본다. 몸매는 키 작고 통통한 게 좋다. 웃기고 밝은 그런게 좋다"며 "살집이 있는게 좋다. 배도 좀 나온 거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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