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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가 교양프로그램 MC로 나선다.
최민수는 지위와 직책을 내려놓고 또 다른 삶의 터전으로 돌진한 리더들의 모습을 담는 MBC ‘갑을소통프로젝트 48시간’의 진행자로 시청자를 찾는다.
최근 녹화에서는 국회의원 이인제, 천호식품 CEO 김영식이 출연자로 나섰다. 이인제는 최민수에게 “미스터 카리스마, 문화계의 대부”라고 치켜세워 웃음을 자아냈고, 김영식 회장도 스튜디오에서도 특유의 끼를 마구 발산 했다는 전언이다.
최민수
30일과 4월 6일 오후 11시 15분에 2부작으로 방송된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