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콜 미 베이비' 발표 직후, 카이 SNS 어렵게 탈퇴 '콜 미 컴맹'

↑ 출처 = 카이 인스타그램 캡쳐

그룹 엑소가 신곡 ‘콜 미 베이비’를 공개했습니다.

엑소는 28일 0시 1분(한국시간)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번 앨범 타이틀 곡 ‘콜 미 베이비’를 공개했습니다.

엑소의 음원은 공개 직후 멜론, 올레뮤직, 엠넷, 지니 등 주요 음원 사이트 9개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점령하며 가요계의 대세임을 다시금 증명했습니다.

타이틀곡 ‘콜 미 베이비’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가 특징인 곡으로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에 이어 또 한번 전 세계에 엑소 신드롬을 예견하고 있습니다.

엑소는 내달 2일 Mnet '엠카운트 다운‘을 시작으로 4월 3일 KBS ’뮤직뱅크‘, 등 각종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엑소의 두 번째 정규 앨범 ‘엑소더스’의 전곡 음원은 오는 30일 정오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오프라인 발매됩니다.

한편, 엑소의 멤버 카이는 ‘콜 미 베이비’ 음원을 발표한 직후 SNS 계정을 탈퇴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카이는 탈퇴 전 “탈퇴 어딨지”, “어딨지”, “로그아웃 하면 되는 건가요”라며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