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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의 고우리가 '섹시 댄싱 퀸'으로 거듭납니다.
고우리는 '여왕의 꽃'에서 밉상이지만 사랑스러운 천방지축 캐릭터 서유라로 분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드라마 속 재준(윤박 분)과 유라(고우리 분)는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해, 집안끼리는 결혼 이야기가 오가는 상태.
지난 22일 방송된 4회에서 유라는 재준 앞에서 요조숙녀인 척 본색을 숨겨야 했기에 재준과의 데이트가 끝나자마자 옷을 갈아입고 클럽으로 향했습니다.
이달 초 청담동의 클럽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고우리는 '섹시 댄싱 퀸'의 면모를 확실히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우리는 EXI
마지막에는 시원한 물폭탄 세례를 그대로 받아내며 댄스를 마무리했습니다.
고우리는 이 날 촬영을 위해 3일 동안 밤낮으로 안무에 매달려 노래를 직접 편곡해 오는 성의를 보였다는 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