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강은탁-박하나, 다정한 식사…서로 반찬 챙겨주며 ‘오순도순’

압구정 백야 강은탁 박하나 달달

‘압구정 백야’ 강은탁과 박하나가 오순도순 식사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는 다정하게 식사를 하는 장화엄(강은탁 분)과 백야(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야와 화엄은 식사를 하려다가 정삼희(이효영 분)를 불렀다.

↑ 사진=압구정백야 캡처

삼희를 부르고 기다리던 이들은 먼저 식사를 하기로 했고, 서로 밥 위에 김치를 놓아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엄은 삼희가 도착하자마자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 극의 긴장을 높였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그리며 매주 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