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 우승 치타, mc몽 힘 얻었나?
언프리티 랩스타 우승은 mc몽의 지원사격을 받은 치타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최종회에서는 마지막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여자 래퍼들의 최종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치타와 지민의 대결에서는 치타가 200표 중 149표를 얻으면서 큰 차이로 지민을 누르고 파이널 무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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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net |
이에 제시, 치타, 육지담 세 사람은 MC몽이 프로듀싱한 ‘아무도 모르게’에 맞춰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그러나 MC몽은 결국 방송에 출연하지는 않았다.
연륜과 경험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세 사람은 공연 중에 진행된 1차 투표 결과 치타가 82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제시와 육지담이 2,3위에 올랐다.
이후
치타는 "'쇼미더머니'에도 출연하고, 데뷔했지만 잘 되지 못했다. 과도기였는데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제의가 들어왔다. 사람들에게 인정받아 얻은 것이 많았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