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잉꼬부부로 이목 집중, 과거 아나운서 시절 어땠나
이범수 이윤진 부부가 애정을 자랑하는 가운데, 과거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이윤진 모습이 공개됐다.
이윤진은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범수의 아내로 잘 알려진 이윤진은 2005년 춘천 MBC에 입사했고, 2008년에는 OBS 공채 1기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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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
이에 이윤진은 "입사 하자 마자 9시 뉴스 앵커를 맡았는데, 당시 비가 미국 할리우드 진출을 준비하고 있었다. 비의 통역사는 그 때가 아니면 다시는 맡을 수 없을 것 같아 앵커 자리를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4개월 동안 비의 영어교사로 활동했고 비와 24시간 함께다녔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