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방송인 이경규의 KBS 새 예능 프로그램 ‘오빠가 돌아왔다’ 출연이 불발됐다.
이경규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27일 오후 MBN스타에 이경규의 ‘오빠가 돌아왔다’ 출연설에 대해 “아니다. 출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 말을 빌려 “이경규와 박영규가 4부작 파일럿인 ‘오빠가 돌아왔다’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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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매체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해피투게더3’ 윤고운 PD의 새 프로그램으로 중년 연예인들이 캠핑 등을 통해 젊음을 누리는 내용을 담는다. ‘용감한 가족’ 후속으로 다음 달 10일 오후11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이경규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딸 예림과 잔잔한 일상을 공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