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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개최했던 사진전 ‘보푸라기’에 전시했던 작품들을 다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김지숙은 팬사인회도 함께 열어 팬들에게는 작품도 보고 사인도 받을 수 있는 의미 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가수, 리포터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을 펴며 ‘만능돌’로 불리고 있는 김지숙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전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보여줄 계획이다.
김지숙은 일상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특별한 것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담은 작품들로 구성된 개인전 ‘보푸라기’를 열고 사진작가로서 첫걸음을 뗐다.
이번에 열리는 사진전은 보푸라기의 연장선으로 좀 더 대중들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에서 기획 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인보우 김지숙의 사진전은 4월 21일까지다. 팬사인회는 3월 29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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