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다희 항소심서 감형 vs 이병헌 美서 영화 촬영 매진…대조적 행보 ‘눈길’
이지연 다희 항소심 소식에 이병헌 근황 관심↑
이지연 다희 항소심 결과가 나오자 이병헌 근황에 관심이 높아졌다.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집방법 서관 제421호 법정에서 이지연과 다희에 대한 항소심 선고가 열렸다.
이날 재판부는 “원심 판결을 파기한다. 이지연과 다희를 각각 징역 1년 2월, 1년에 처하며 각형의 판결을 1년 유예한다. 압수된 동영상은 몰수한다”고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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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병헌 측은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의 말을 남겼다.
앞서 이지연과 다희는 각각 징역 1년 2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으나 양형이 무겁다는 이유로 항소했다. 반면 이병헌 측은 처벌이 너무 가볍다며 원심 검사가 구형한 징역 3년을 각각 선고해달라고 전해 팽팽히 대립했다.
같은 시각 이병헌은 미국에서 영화 ‘비욘
누리꾼들은 “이지연 다희 이병헌 이제 끝인가” “”이지연 다희 이병헌 악연이다“ ”이지연 다희, 이민정이 제일 불쌍해“ ”이지연 다희 결국 이렇게 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