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킹의 귀환, 박유천은 돌아오고 김재중은 입대하고…JYJ 3월 엇갈린 운명은?
‘로코킹의 귀환’ 박유천, 안방극장 복귀
‘로코킹의 귀환’ 박유천과 김재중의 다른 행보가 주목을 끌고 있다.
박유천은 26일 공개된 매거진 앳스타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재중의 정확한 (입대) 날짜는 기사를 보고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박유천은 “당사자(김재중)는 조금 우울해하는 것 같지만 걱정 안 한다”며 “30대가 돼서 입대한다는 점도 좀 신경 쓰일 수 있지만 그래도 재중이 형은 워낙 붙임성도 좋고 사람들한테 잘하니까 잘 있다 올 거라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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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박유천은 “재중이 형 입대 전에 준수 공연도 좀 끝나면 셋이 꼭 한번 모이려고 한다”면서 “배웅도 최대한 가볼 작정이다. 일단 내가 이제 ‘냄새를 보는 소녀’ 촬영을 들어가긴 하는데, 최대한 입대하는 날은 스케줄을 조정해서라도 가보고 싶다”며
한편, 로코킹의 귀환을 알린 박유천의 새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오는 4월1일 수요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로코킹의 귀환 박유천 힘내” “김재중, 로코킹의 귀환 기다릴게” “로코킹의 귀환 박유천 멋진데” “로코킹의 귀환 박유천 기대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