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래퍼 버건디(윤준혁.21)의 싱글 앨범 ‘보헤미안’(Bohemian)이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버건디의 소속사는 “‘보헤미안’은 멜로디컬한 힙합곡으로 자신이 걸어가고자 하는 길과 자신을 향한 다짐, 가족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버건디도 소속사를 통해 “누구나 한번쯤 느낀 인생의 갈림길에서 선택할 수 밖에 없는 갈등의 마음을 담았다. 음악과 공부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는 나를 표현하고 싶었다. 보헤미안이라는 자유분방한 예술가들처럼 내가 원하고, 내가 정한 길로 걸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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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정 기자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