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수지, 단 둘이 있을 때는 화기애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배우 이민호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런던 밀회 비화가 전해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이민호와 걸 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열애설과 그 뒷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한 기자는 “이민호가 파리에서 화보 촬영을 마치고 직접 유로 스타를 타고 런던으로 넘어갔다”며 “런던 데이트를 시작했는데, 현지 팬들이 이민호와 수지를 많이 알아봤다. 그래서 다닐 때는 시간차를 두고 차에서 내리거나 호텔로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또 “그 대신 단 둘이 있을 때는 여느 커플과 다름없이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며 “그 호텔에 굉장히 관광객이 많다. 그래서 이민호와 수지는 직원들만 사용할 수 있는 엘리베이터를 통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었다”고 뜨거웠던 데이트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이민호 수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수지, 첩보작전이네” “이민호 수지, 많이 알아봤겠지” “이민호 수지, 한국 관광객이 얼마나 많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